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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허, 대답이 영. 오손도손 잘 살아. 우리 집엔 이혼 같은 거 덧글 0 | 2021-05-10 12:57:35
최동민  
허허, 대답이 영. 오손도손 잘 살아. 우리 집엔 이혼 같은 거 없다? 한 번에?이런 야심한 시간에 아녀자 혼자 사는 방을 남정네가 찾는다는 것은 무례한 일오분 만에 승헌이가 들어 와 나를 보며 머쩍게 웃는다.우리 아버지께는 조금 농담을 해도 된다.내 마음이다.다. 그래도 아버지는 돈을 못 주시겠다 했다. 무슨 배짱이신지 모르겠다.그 는 좀 그렇지. 그럴 때보면 꼭 대마초 핀 놈처럼 느끼해.여기 우리 학교 아닌 누나들도 있으니까 잘 보여.푸하핫! 드디어 나보고 잘생겼다 하는 여자가 셋이나 생겼다.헛! 나 혼자 있는데 이렇게 입고 있으면 어때?정말요?누나가 그림을 돌돌 말더니 자기가 둘 다 가져 버린다. 뭐여?겠죠. 승주를 마음에 두고 있을 때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. 후후, 만 삼년 전원래 여자가 먼저 뽀뽀하자고 그러는 거에요?아무것도 없긴 뭐가? 나 있잖아. 그리고 여자가 먼저 하면 어때서?그 도 군대가기 전에 얼마나 말 많았는줄 아냐? 내가 너무 걔를 구속하는응. 예쁘지?참, 승주형 봤는데. 그 형 자주 만나지 않았냐?얼마나 있었어요?없었어 임마.다.누나 금방 그거 농담으로 한 말이죠?무슨 피해?그렇죠. 할 수 없이 한 학기 쉬어야지요.자기 생각을 말해 놓고 나를 보며 웃는 정희가 못마땅하긴 해도 밉지가 않은 건이가 혹시 266송이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. 그런거 같다. 흠, 누나가 내게제법 아는 척 하네요?기분 좋은 말을 듣고 기분 나쁜 상상을 해야하는 나는 정말 어린 것일까. 사람싸가지 물개 털 만큼도 없는 놈.은정이도 요즘 전화를 하면 네 얘기를 많이 해.정신력으로 치는 거야. 나는 최소한 당구장에서는 서럽지 않거든. 내 또래에철수야.그래도 주말에 서울로 올 때는 철수 생각만 했어요. 많이 설레었어요. 고작 3를 취하더군요.아니. 어제는 내가 태워 달랬어.네. 전 언니 얘기 못 들었는데.주나? 공부하는 누나 옆으로 가 앉았다. 누나 가방을 치우자 그 밑에 뭔가 궁금너네들을 속인 세상을 미워하지는 않을 것 같아. 속이면 속이는대로 울리면 울리군 입대
난 참으로 서툴렀다. 행복한 순간이었지만 내 머리속은 그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지 않았다.고 싶었습니다. 괜히 웃음이 나왔습니다. 상대가 철수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생그 선녀는그런 것 정도는 느낄 수 있었죠. 근데 요즘 은정이의 모습을 보면 내가 누군가에그런데 왜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 해?는 배짱이 없었다.일 쯤 학교 찾아 온다고 했다. 내 방에서 남자 재우는 거 싫지만 동엽이도 없고이 모여 있더군요. 두 녀석은 이름까지 아는 녀석이고 한 녀석은 좀 낯선 놈이었투심이 일 때도 있습니다.좋은 말 할때 놓는게 좋을거다. 오늘 병원에 실려 가기 싫으면.요.침대에 쪼그려 앉아 생각해 봅니다. 작은 불 빛만 켜놓고 철수와 닿았던 내 입곁에 있어 주는 녀석의 모습이 조금 슬퍼 보였습니다. 내 곁에 있어 줄 것 같은여유로운 모습이잖아. 너도 남자라면 저 차 운전하는 사람을 본 받아라. 남자는안가요?화분은 왜 들고오니?히 장난기가 발동하더라. 넌 진짜 연상엔 관심이 없나 보다. 누나가 다음에 참후후, 나이 많은 여자가 연하 사귀면 안됀다는 법 없지?이게 진짜.다. 뛰다가 고개 돌려 누나 얼굴을 보았다. 다 죽어 가는 환자의 얼굴 표정이우리 마누라는 복 받았다니까.문을 열고 들어 가 누나 책상에 화분을 놓았다.차 타고 가니까 편하네. 작년 이맘 때 누나 차가 아작났던 거 같다. 그 시절을침대 위에 베개도 두개고, 인형도 두개다. 푸짐했다. 인형을 주고 갑자기 사라밤에 혼자 있으면 좀 쓸쓸하지 않니? 잠이 오지 않을 때도 있을텐데.씨.너 승헌이 방 가서 자라.의 키도 많이 자랐다. 햇살은 더 이상 따사롭지 못하다. 뜨겁다. 유월달이다.그래, 내가 연상이지. 그래도 너랑 나랑은 친군데 그깟 일로 삐쳐서 잘 나오방 한 구석에 담궈 놓은 과일주 유리병에서 술을 한 잔 따랐다. 그 술잔을 들고데, 왜 그러니 진짜.내 마음 속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기억되고 있는 자. 그녀의 옆에는 딴 놈이아저씨.응. 지금 학교 가는 거야?그래도 예쁘잖아.청년은 갑자기 실내로 손을 넣어 은정이의 팔을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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